‘밤도깨비’ 이홍기, 소속사 대표 디스한 사연 재조명...무슨 말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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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이홍기, 소속사 대표 디스한 사연 재조명...무슨 말 했길래?

  • 승인 2017-09-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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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밤도깨비’ 이홍기가 소속사 대표를 디스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이홍기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이홍기가 나오자 FT아일랜드의 소속사 한성호 대표가 나왔던 사실을 언급했다. 과거 한성호 대표는 ‘라디오스타’에 나와 “정용화는 사고도 안치고 정치를 잘하지만 이홍기는 일탈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저는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없다. 말을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소속사 대표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는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회사가 커지면 불안하다. (대표님이) 부탁해서 찍기 싫은 것도 많이 찍었는데 다른 방송에 나와서 저는 일탈하고, 사고만 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한 번 더 생각하고 지혜롭게 살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라디오스타’ 나왔을 때 지혜롭지 못했던 것 같다”고 응수했다.

 

한편 이홍기가 출연 중인 JTBC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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