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선이 지난 2015년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하여 언급한 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김민선은 “올 한 해(2015년)는 본인에게 어떤 해였나”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출구 없는 감옥에 갇힌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인생에는 항상 출구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고민이 생기고 방황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자신을 믿고 그 방황을 마칠 수 있도록 자신에게 탈출구를 마련해줄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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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문성근은 김민선과 직접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피해 상황을 증언하는 것도 두려워하더라. 국정원이 공작해 그를 공격했던 논조가 아직도 남아, 공작은 빠져도 일반 누리꾼들은 여전히 공격적이다. 두렵고 힘들어 나올 생각을 못하더라. 피해 여성을 격려해주시고 악성 댓글을 그만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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