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임수향, "내가 봐도 노안"...어떤 사진였길래?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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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임수향, "내가 봐도 노안"...어떤 사진였길래? '졸업사진'

  • 승인 2017-09-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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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TV연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재조명 됐따.

 

임수향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수향은 자신에 대한 오해 중 "다들 내가 나이 많은 줄 안다"며 "29살 정도로 나이 많은 줄 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해를 풀기 위해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직접 들고 나왔다.

 

2009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임수향은 90년생으로 방송 당시 22살였던 것.


앨범 속 임수향은 가발을 쓰고 찍어 어색한 헤어스타일이었지만 고등학생 때도 성숙해 보이는 외모는 마찬가지였다. 사진을 찍은 포즈도 조숙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임수향은 "이 때 조금 더 나이 들어보였던 것 같다"고 스스로도 노안을 인정했다.

 

한편 임수향이 출연 중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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