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신정환이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다.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신정환은 복귀 프로그램인 '악마의 재능 기부' 1회 방송된 부분에 대해서 "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태어날 때 만큼 떨리고 아내와 같이 봤는데 별말은 없었다고 언급했다.
또 출연료 선지급이나 여러 채무 문제도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 7년간 수입이 없었는데 이제부터 갚아 나가려고 한다며 다른 채무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차후 정리해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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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출연하는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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