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정기고와 함께 한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문현아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정기형 뭐 갑자기 행사장에서 만나기 있냐고 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현아는 정기고와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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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연아가 출연했다. 아직 신혼여행도 다녀오지 않은, 결혼 16일만의 출연이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문현아는 이 날 지금의 소속사 사장이라는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문현아는 "알고 지낸지는 7~8년 됐다. 처음에는 옆집 사람으로 만났다. 빌라의 집주인이 하나의 집을 가벽을 세워 반으로 나눠 세를 줬다. 그래서 방음이 안 됐다. 옆집의 진동벨 소리에 내 폰인줄 알고 받으려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현아는 "거의 1년 동안 사생활 없이 옆집 남자가 듣는 음악까지 함께 듣고 살면서 인연이 맺어졌다"고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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