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아내 서씨 "대응 준비 중" …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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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아내 서씨 "대응 준비 중" … 이목 집중

이상호 기자 SNS에 "서씨와 동거남 출국금지해야" 강조

  • 승인 2017-09-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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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제공.
가수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곧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을 보인다.

22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서 씨는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사망 의혹 중심에 있는 것과 관련 "대응 준비 중"이며 "정리되는 대로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1990년 고 김광석과 결혼한 서 씨는 김광석 사망 당시 사인을 두고 갖가지 의혹을 받아온 인물이다.

여기에 최근엔 서 씨가 "딸은 미국에서 잘 있다"고 주변에 말한 것과 달리 서연 양이 지난 2007년 병사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영화 '김광석'을 통해 만든 이상호 기자, 유족대리인 김성훈 변호사, 김광석법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1일 서울중앙지검에 김광석의 상속녀 서연 양 타살의혹 재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서연 양은 지난 2007년 12월 23일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며 내사를 종결했지만 이상호 기자 등은 경찰 조사와 달리 서연 양이 사망한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으며, 장례를 치르지 않았고, 모친인 서해순 씨가 서연 양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재조사를 촉구했다.

22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 씨와 서 씨의 동거남 이 모 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하는 글을 남겼다.

이 기자는 "서연이가 철이 들며 모친 서씨와 김광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갈등을 겪었다"며, "17세에는 인터넷에 넘쳐나던 아빠의 타살 의혹 글들을 접하고 의심을 키워왔을 것이며, 그럴수록 엄마와 갈등의 골은 깊어졌던듯 하다"고 했다.

이어 "2007년 12월 23일, 소녀들의 명절 크리스마스 이틀전 새벽 서연이는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이번에도 아빠때처럼 최초 목격자는 엄마였다"며, "세상이 모르는 중요한 사실, 아빠 대는 옆에 전과 13범의 외삼촌이 있었지만, 서연이 때는 아빠의 사랑을 훔쳐간 그 남자(동거남)가 있었다"고 지목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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