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매드독' 류화영, 쌍둥이 배우 효영과 구별법이 체중?...몸무게 누가 더 많이 나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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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매드독' 류화영, 쌍둥이 배우 효영과 구별법이 체중?...몸무게 누가 더 많이 나가길래?

  • 승인 2017-11-08 20:55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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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수목드라마 '매드독'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중인 류화영이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구별법을 공개하며 몸무게를 셀프 고백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463회에서는 MC 오만석, 이영자가 정유년 닭띠 쌍둥이인 류효영, 류화영 자매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처음 쌍둥이를 만나는 지라 둘을 어떻게 구분할지 고민했다. 오만석은 눈 옆의 점 유무로, 이영자는 몸무게 차이로 두 사람을 분간하려 했다.

이에  류화영은 "류화영과몸무게 차이가 많이 난다. 제가 더 키가 크다"고 얘기했다. 먼저 류화영을 번쩍 들어본 이영자는 "얘 60kg 안 된다"고 자체 판단했다.

이후 효영까지 들어 올린 이영자는 "몸무게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류화영이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지난 한 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7185억인 보험사기 공화국 대한민국에 일침을 날려줄 '보험범죄조사극'으로 기획됐다. 생활밀착형 범죄부터 인면수심 강력 범죄, 가족 공모 조직범죄까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까발려주며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를 열어간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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