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들이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간호사: 쌍문동에서 오신 손님 쌍둥이 입니다.
아빠1: 나는 삼양동에서 왔으니 세 쌍둥이란 말인가?
아빠2: 나는 구의동에서 왔으니 아홉 쌍둥이란 말인가?
바로 옆에 있던 아빠가 기절을 했다.
아빠 1, 2: 여보시요. 정신 차리시요.
아빠 3: 나는 천호동에서 왔는데 정신 차리게 됐소?
그런데 복도에 있던 한 남자가 죽었다.
알고 보니 그의 집은 만리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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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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