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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 1예술동아리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예술활동을 통한 자기계발 및 인성·적성 개발 등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학교당 총 3억 600만원(학교당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 초·중 235교에서 2016년, 2017년에는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68교를 추가해 총 303교로 1교 1예술동아리 운영학교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전체 306교에 예산을 지원한다.
이재현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올해는 전학교 예술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며 "예술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동아리가 학교예술교육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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