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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섹시한 아가씨가 시골의 한 빠에세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다.
거기에는 한 50이 넘은 수염이 더부룩하고 배가 불쑥 나온 바덴더가 있었다. 아가씨는 바텐더를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다.
바텐더가 다가오자 아가씨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바텐더는 영문을 모른 채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가씨는 바텐더의 수염과 얼굴을 두 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며 물었다.
"아저씨가 사장이세요?" "아, 아 아닌데요."
아가씨가 더욱 강하게 바텐더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만지며 말했다. "그럼 사장님 좀 불러 주시겠어요?"
바텐더는 아가씨의 향기와 애무에 숨을 헐덕이며 대답했다.
"저, 지금은 외출하셔서 안 계시는데요. 꼭 전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세요? 전해드릴까요?"
아가씨가 더욱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물론 전할 말이 있지요."
아가씨가 머리와 수염을 애무하던 손가락을 바텐더의 입술을 가져가자 바텐더가 손가락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아가씨가 바텐더 머리를 살살 만져주자 바텐더는 헉헉 거리면서 손가락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면서 숨을 몰아 쉬었다.
아가씨는 별달리 싫어하지 않고 그냥 빨게 놔둔 채로 말했다.
"사장님이 오시면…… 여자 화장실에 똥을 누고서 휴지가 없어서 손가락으로 해결했다고 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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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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