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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흥민 공식사이트 젝공 |
손흥민이 토트넘-맨유전에서 선발 11명 중 최저 평점을 받으며 과거 해외언론의 혹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월 사우스햄튼(사우샘프턴)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방문경기에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최근 퍼포먼스에 못 미치는 활약이었다. 사우샘프턴 수비를 뚫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평점 6을 매겼다.
풋볼인사이더는 “손흥민은 뛸 때마다 에너지를 가져다 줬으나 이번 경기에선 좀처럼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교체돼 나가기까지 잠잠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브닝스탠다드는 “왼쪽 후방에 오래 갇혀 있었다. 사우스햄튼은 제임스 워드 프로즈를 전진시켜 손흥민을 억제했다”고 상대를 높이 평가했다.
가디언도 “손흥민이 사우스햄튼 세드릭 소아레스를 이겨내지 못했다“고 거들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토트넘-맨유전에서 평점 6.8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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