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웨딩박람회, 적은 예산으로 결혼 준비 가능케 한다

  • 경제/과학

웨딩앤 웨딩박람회, 적은 예산으로 결혼 준비 가능케 한다

다양한 웨딩 컨셉 소개하는 국내 최대규모 웨딩박람회 2월 10~11일 개최

  • 승인 2018-02-07 14:5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취향에 따라 개성 있는 스몰웨딩을 선택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아진 가운데, 최근 많은 하객과 함께하기보다 일가친척과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하는 프라이빗한 웨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D

 

이에 따라 다양한 웨딩 정보를 찾는 예비부부에게 전반적인 웨딩 컨셉을 디렉팅하는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2월 10~11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전국 곳곳의 대도시에 찾아가 해당 지역에서 웨딩박람회를 열어, 예비부부들의 원활한 웨딩 진행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인 및 사은품 혜택을 제공,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4년 연속 웨딩컨설팅 부분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예비부부들의 든든한 결혼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경남, 순천 등에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 데에 이어 이번 웨딩박람회는 서울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웨딩박람회를 개최, 다양한 웨딩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웨딩 플랜에 있어 장소 결정은 매우 신중한 부분인 만큼 웨딩홀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예산과 취향에 맞는 웨딩홀을 추천하고, 전반적인 디렉팅을 제공한다.

 

따라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대저택에서의 결혼식을 닮은 하우스웨딩과 야외에서 치러지는 가든웨딩까지 개성 있는 결혼식을 구성할 수 있다. 이때 장소 섭외와 식사 선택의 어려움을 덜어주도록 연회요리 코스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호텔PJ, 서원아트리움, 더화이트베일, 호텔베르누이, 라마다서울, 누리시아 등의 특색있는 웨딩홀이 참여하는데, 웨딩박람회를 통해 예약할 경우 할인가 또는 무료로 대관이 가능하다. 이를 비롯하여 웨딩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는 포토테이블과 3중주 연주 그리고 웨딩홀 식사 시식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 신혼여행, 혼수, 예물 등 모든 정보와 혜택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100%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주시, 옥정물류창고 2부지 사업 취소·용도변경 양해각서 체결
  2. [월요논단]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허와 실
  3. 코레일, 환경·동반성장·책임 강조한 새 ESG 비전 발표
  4.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찾아보세요"
  5.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1.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2.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3.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120주년' 지질자원연 지질박물관 특별전
  4.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5. KAIST 비싼 데이터센터 GPU 대신 내 PC·모바일 GPU로 AI 서비스 '스펙엣지' 기술 개발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형식이 아닌 실질적 특별시 완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시) 관련 핵심 특례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조직권·예산권·세수권 등 실질적 특례가 반드시 법안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법안이 가장 중요하다"며"형식적 특별시로는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면서 충청권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방정부 모델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각..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새해 경영환경에 대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의 비관론이 낙관론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상언)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대전지역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3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5.2%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16.3%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8.5%)보다 두 배가량 많아 내년 경영 여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