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 출연한 우주소녀 다영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우주소녀 다영은 "부모님이 2006년도에 이혼하셨다. 아버지가 빚을 많이 졌는데 엄마 이름으로 해놓고 아빠가 서울로 가겠다 그래서 이혼을 했다. 당시 빚이 12억인가 13억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영은 "제가 4살 때부터 엄마 아빠가 꼼장어 가게를 하셨다. 아빠가 없어지니까 엄마 혼자 꼼장어 가게를 이끌었다. 엄마가 밤마다 통장을 보며 우셨다"며 "태풍이 와서 엄마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저 혼자라도 물을 퍼야겠다 생각해서 수영하며 물을 펐다. 119에 전화해서 구호 물품도 받았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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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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