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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제공 |
영화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 명탐정’)이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조선 명탐정’은 30만 40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관객수로 96만 4749명을 기록했다.
‘조선 명탐정’은 조선에서 사람들이 기이한 불에 타죽는 사건이 일어나자 조선최고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또 의문의 한 여인 월영(김지원 역)이 사건을 쫓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빠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김석윤 감독 특유의 색다른 웃음 포인트까지 겸비해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가족끼리 편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그거면 되었지!”(abcd****) “4편은 확정인것 같고ㅋㅋ 이민기 연기 잘하더라”(renu**** ) “오늘 영화 봤어요. 사극톡도 너무 좋네요ㅠㅜㅜㅜㅜㅠ보면서 많이 웃었어요!”(jhy4****)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위는 8만 4723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차지했으며 3위는 6만 799명의 관객을 동원한 ‘코코’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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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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