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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크루이엔티 |
핫샷의 멤버 김티모테오가 ‘더유닛’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티모테오는 11일 자신의 SNS에 ‘#김티모테오 #핫샷 #더유닛 #고마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KBS2 아이돌 리부트 프로젝트 ‘더유닛’의 150여 일의 대장정을 마친 후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티모테오는 “정도 많이 들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던 '더유닛'이란 여행이 끝났습니다! 물론 저의 여행은 아직 진행 중이고요. 끝나고 바라보는 차 안 창문 밖 밤하늘 배경이 유난히 밝아 기분이 후련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오늘 걱정도 많았지만 뒤에서 절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즐겁게 무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 때문에 많이 아쉽고 슬픈 것도 사실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경험과 기회가 있다는 걸 '더유닛'이라는 프로그램 속에서 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 내내 그를 응원해준 팬클럽 ‘핫플’과 유닛 메이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가 하면 핫샷 멤버들과 음악적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저희를 어떻게든 밝게 걸을 수 있게 수고해주신 '더유닛' 스태프 분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고생한 참가자 분들한테도 많이 배웠고 사랑합니다. 저도 쉬지 않고 여러분 귀에 항상 울릴 수 있는 사람 되겠습니다.”라며 ‘더유닛’ 참가자와 스태프를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호정아. 형 곁에서 애교만 부리고 형만 졸졸 따라다니던 네가 지금은 형 이상으로 멋있게 무대 하는 모습을 볼 땐 멤버고 동생이지만 많이 배울 수 있었어. 더 많이 배우고 와서 더 더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어줘. 사랑해.”라며 3위로 최종 유닛에 선발된 핫샷의 멤버에 고호정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말도 덧붙였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관계자는 “150여 일이라는 기나긴 장정을 거쳐 3위로 유닛B에 선정된 고호정과 반면 아쉽게 유닛B 최종멤버에 들지 못했지만 김티모테오의 열정과 노력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2018년 12월 31일 이후 한층 성장한 핫샷 완전체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티모테오는 지난 10일 진행된 ‘더유닛’ 파이널 생방송에서 10위를 기록 아쉽게 최종 유닛B 9인에 들지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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