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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가 변함없는 인기로 장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189개의 상영관에서 51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9만 613명.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위키드에게 잡혀간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펼치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이 영화는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만큼 압도적인 스케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지난 시리즈에서 함께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1359명의 관객을 모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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