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김강우-김상경, 예비관객 만난다…‘라디오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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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김강우-김상경, 예비관객 만난다…‘라디오 출격’ 예고

  • 승인 2018-02-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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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캐릭터포스터3
(사진=영화 '사라진 밤' 포스터)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의 주연 배우 김상경, 김강우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2018년 첫 번째 추적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극중 아내를 살해한 후 완전범죄를 꿈꾸는 남편 진한 역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선보일 김강우가 오늘 낮 12:30분 부터 SBS 러브FM의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작품에 출연을 결심했을 당시 ‘국민 비호감’이 될까 걱정이었다며 고민을 털어놨던 그가 라디오를 통해 어떤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오는 20일 오후 1시에는 ‘사라진 밤’에서 사건에 유독 집착하며 끝까지 추적을 멈추지 않는 형사 중식 역을 맡은 김상경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식곤증에 빠지기 쉬운 오후 시간대 청취자들의 졸음을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특히 두 프로그램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사라진 밤’은 오는 3월 7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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