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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처 |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컬링 규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SBS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이 언급한 컬링규칙에 대한 설명이 눈길을 끈다.
이슬비는 "원 중심부에 스톤이 제일 근접하게 있는 것만 점수가 될 수 있다"면서 "상대편 돌을 쳐 내거나 우리 스톤을 보호하는 머리싸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슬비는 "스킵(주장)이 머리도 많이 써야 하고, 어떻게 보면 잔머리가 좀 잘 돌아가야지만 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컬링 경기 중 '헐'과 '업'이라고 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헐은 브러시로 (빙판을) 막 닦으란 소리다. 허리(hurry), 허리하면 너무 기니까 '헐'이라고 하는 거다. '업'은 그만하라, 떼라고 하는 제스처다" 라고 궁금증에 대해 답변했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조 1위 스웨덴을 꺾고 5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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