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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기원 |
김지석 9단이 커제 9단을 꺾으면서 한국이 5년만에 '농심배 세계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지석 9단의 화려한 스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심배 세계바둑대회는 한,중,일 대표 5명씩 출전해 연승전으로 겨루는 국가대항전. 1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는 제 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이 3차전 13국이 진행됐다.
김지석은 4번째 선수로 나서 중국의 마지막 선수 커제 9단과의 대결에서 불계승을 거뒀다.
한편 김지석은 지난 201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재원과 24세의 나이로 이른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그의 아버지는 교수, 어머니는 약사라는 점 때문에 바둑계 '엄친아'로 불리기도 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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