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헬스뷰티] 메이크업 순서 체크

  • 오피니언
  • 톡톡헬스뷰티

[톡톡헬스뷰티] 메이크업 순서 체크

이인영 원장(뷰티 플래너·이인영 미용실)

  • 승인 2018-03-01 09:02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이인영원장
이인영 원장
대부분의 여자들은 항상 메이크업을 하고 지우기를 반복한다. 참 번거롭고 성가신 일이지만 특별한 날이면 더 아름답고 색다르게 변신할 수 있는 재미도 있어 여자만이 느낄 수 있는 묘미가 아닐까 싶다. 메이크업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새로 넘쳐나는 제품들의 순서는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다.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별하기도 어려운데 그 많은 제품의 순서는 헷갈릴 때가 많을 것이다. 신상제품은 낯선 용어까지 붙어있어 샘플을 받아도 사용 못했다는 얘기를 듣곤 한다. 메이크업 하는 순서를 풀어보자.

▲썬크림- 기초화장품의 마지막 단계이자 색조화장품의 첫 단계이다. 선크림 제형에 유분이 많을 경우, 바른 후 5분 뒤 메이크업을 시작해야 밀리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면 티슈를 살짝 얼굴에 올리고 살짝 굴리듯 눌러 유분기를 빼준다.

▲메이크업베이스·프라이머·광채크림·오일·부스팅크림- 2단계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베이스와 프라이머는 피부톤을 잡아주고 피부결 정리를 돕는 역할을 해준다. 크림타입의 나머지 제품은 물광 피부가 유행이 되면서 메이크업 할때 광이 나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이모든 제품을 다 바르면 그만큼 두껍고 화장이 밀리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비비크림·파운데이션·쿠션- 본격적으로 피부 톤을 깨끗하고 맑아 보이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비비크림은 영양을 주며 커버력이 높지 않아서 오히려 화장을 안 한듯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잡티가 많지 않다면 비비크림을 추천한다. 파운데이션은 잡티커버력이 좋고 밀착력이 높다. 다만 덧바를 경우 메이크업이 두꺼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쿠션은 영양과 유분이 있어 지성피부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코 주변이 번들거릴 수 있으나,수정하기도 편해서 사용수가 늘고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퍼프가 세균에 노출될 위험이 많으니 자주 빨아 쓰고 교체해줘야 한다.

▲컨실러- 커버되지 않은 기미, 주근깨를 한 번 더 잡아주기 위함이라 살짝 그 부분만 점찍듯 눌러준다.

▲팩트,파우더- 물광 피부가 유행하면서 이두가지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는 추세가 됐다. 하지만, 유분이 많거나 뽀송뽀송한 피부를 원하는 분들은 팩트 또는 파우더를 가볍게 사용하고 있다. 고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이므로 가볍게 꾹꾹 둥 굴리듯 눌러 바르는 게 좋다.

▲하이라이팅·섀딩-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보이게 하면서 티 나지 않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눈썹과 섀도우&마스카라&립스틱

▲블러셔·치크- 가장 마지막 단계로 색상은 핑크, 피치, 브라운 세가지중 많이 사용하는데 밝을수록 어리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다 사용하고 남은 립스틱을 이용해 크림타입의 블러셔도 가능하다. 손으로 찍어 살짝 두들겨 펴주면 된다. 어떤 색이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 준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하루 아름다웠다 하더라도 정말 깨끗하게 클렌징 하지 않으면 훗날 피부가 답해 줄 것이다. 젊어서는 아름다움을 화사하게 색칠할 수 있지만 화사한 물감이 다 지워진 도화지가 먼 훗날 자신의 모습이 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겠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신계룡~신천안 345kV 경과지 결정… '주민 반발' 속 향후 진통 예고
  2.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3. 대전 삼성동 정비사업 속도 양극화… 일부 구역은 사실상 사업 멈춰
  4. 대전 '스토킹 신고' 전 연인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5. “행정수도 완성 넘어 자족도시로” 세종형 성장동력 확보 과제 부상
  1. “평생 꽃 팔며 살았는데”...갈 곳 잃을 위기 놓인 꽃마을 상인들
  2.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주목
  3. [꿀잼대전 힐링캠프]"이웃사촌 세 가족, 대전서 특별한 핼러윈 추억 쌓았어요"
  4. 한국전쟁 상처와 평화 돌아보는 전시회 대전 테미마을박물관서 개막
  5. 충남대, 공주대 통합신청서 제출 재추진... 이행보장안 마련 돌파구 될까

헤드라인 뉴스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일 충남도가 충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정책설명회. 2027년 정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충남의 주요사업과 충남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자리다. 설명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 오전 10시 제시간에 도착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시병)·황명선(논산·계룡·금산) 의원 2명. 뒤를 이어 5분 늦게 같은 당 문진석(천안시갑)·전은수(아산시을) 의원이 도착했고, 3분 뒤엔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착석했다. 10시 10분이 지나면서 황명선 의원이 먼저 시작하자고 제..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대전시청사까지 내어줄 수 있다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대전 이전 희망 움직임도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는 전국적인 교통 접근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라면 시청사 제공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만큼 기존의 유치..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중앙행정기관의 2차 세종 이전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법정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화됐다. 공청회에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국정 운영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이주 대책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발표한 44개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법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되면 효력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