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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 '궁합'이 개봉과 함께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영화 '궁합'은 25만 44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3만 4104명이다.
'궁합'은 송화옹주(심은경 분)의 혼사만이 조선의 가뭄을 해결할 유일할 방법이라고 믿는 왕(김상경 분)이 부마간택을 실시,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직후 실시간 예매율 1위까지 차지한 '궁합'은 영화 속 재치있는 웃음 포인트와 이승기, 심은경, 연우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2위는 16만 6956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틀 포레스트'가 차지했으며 3위는 3만 5874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랙팬서'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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