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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
그룹 소녀주의보가 서울시 장애인스키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9일 소녀주의보는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주관의 쿠첸컵 제 10회 전국스노보드기술선수권 대회 개막식에서 스포츠과학기업 포티움의 초대로 무대에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소녀주의보 리더를 맡고 있는 지성은 "소녀주의보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위한 자선공연도 많이 해오고 있어서 더욱 특별한 감동이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선수들이 챔피언이다"라면서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 모두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얼마 전, 데뷔와 함께 약속한 청소년들을 위한 100회 무료 자선공연을 모두 마친 소녀주의보는 그 동안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다니며 재능을 기부하고,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복지 걸그룹이다.
이날, 특별히 평창올림픽에서 깜짝 스타로 발돋움한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가 소녀주의보 멤버들에게 이들의 나눔 행보를 칭찬하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올 봄 컴백을 목표로 2집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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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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