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이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쿨까당’에서 ‘소통위원장’ 역할을 맡고 있는 MC 남궁연이 녹화 도중 ‘왕따 고백’을 했다.
이날 ‘로우킥’ 코너를 진행하던 호스트 곽승준 교수가 “요즘 SNS 왕따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들어보니 남궁연 씨가 ‘연예계의 왕따’라고 하더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이에 MC 남궁연이 쿨하게 “사실 왕따 맞다”고 인정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면서 남궁연은 “몇 년 전 가수들 사이에서 ‘가장 싫어하는 드러머’로 뽑힌 적도 있다. 한 마디로 음악계의 구멍인 셈”이라며 ‘셀프 디스’ 발언을 자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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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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