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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캡처 |
'미스티' 김남주가 전혜진에게 위협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는 강태욱(지진희 분)과 함께 있는 고혜란(김남주 분)에 위협을 가하려는 서은주(전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주는 고혜란의 블랙박스 영상을 잃고 복수에 실패하자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어 병원에서 눈을 뜬 서은주는 의사에게 "우리 아기는요?"라고 물었고 의사는 "안타깝지만 유산됐다"고 답했다.
유산으로 인해 더욱 분노한 서은주는 고혜란을 찾아가 "죽어"라고 말하며 포크로 위협을 가하려고 했고 그 순간 하명우(임태경 분)이 나타나 그를 막았다.
이후 강태욱은 "서은주 씨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할거다. 분명한 위협이었다"고 말했고, 고혜란은 이를 거부하며 "정면 돌파보다는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주는 고혜란을 감싸는 강태욱에 고혜란의 과거를 밝히며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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