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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태구 트위터) |
가수 강태구가 전 연인의 폭로로 데이트 폭력 논란에 휩싸여 공개한 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너에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니 이야기 속에 거짓도 있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리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우선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을게"라며 "이야기하고 너가 원하는 사과를 하고 그리고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정정해줘"라며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요즘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이 글에 대해 강태구는 "지우지 않겠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잘못 표현한 것이 있다면 나중에 그 생각을 고치고 사과하겠습니다"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태구는 지난 2013년 정규 앨범 '들'로 데뷔 후 음악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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