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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여교사 포스터 |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김하늘은 "술에 취하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고 자신의 술버릇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목소리가 커지고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높이 올라가는 노래를 즐겨 부른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이 "높이 불러도 잘 부르는 건 아니죠?"하고 놀려대자 김하늘은 "높이 잘 올라간다. 노래를 잘 부른다"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한 영화 '여교사'는 지난 2017년 작품으로 외모와 집안, 재력을 모두 갖춘 여교사 혜영(유인영)이 남고생 제자 재하(이원근)와 사제지간의 선을 넘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를 질투한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파격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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