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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멈추지 않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2일 전국 639개의 스크린에서 3만 9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5만 3606명.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출연한 이 영화는 자연 속에 어우러져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다. 특히 오랜 시간을 들여 사계절의 풍광을 담아낸 임순례 감독의 연출력과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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