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방송 장면 캡처) |
배우 신혜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혜선은 이날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강동원과의 키스신이 있었는데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그는 "좋았나?"라고 말했고 MC들이 이유를 묻자 "강동원에 죄송하다"며 "원래 없었던 장면인데 갑자기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키스신이 되게 없으신 분인데 내가 갑자기 튀어나와 키스를 하는 역할이라 미안했다"며 "긴장됐는데 덤덤한척 했다.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