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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세상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온 아내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소지섭, 손예진의 감성 케미로 흥행 몰이중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가 배우 공효진과 박서준의 깜짝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한복을 입고 머리를 곱게 빗은 뒷모습만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효진은 참한 외모와 상반되는 거침 없는 입담을 완벽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공효진은 홍구 역의 고창석과의 색다른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전하며 짧은 등장에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영화 '청년경찰'에 이어 tvN 예능 '윤식당2'를 통해 예능까지 섭렵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서준은 예상치 못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밝은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을 지닌 공효진과 박서준의 인상 깊은 특별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올 봄, 극장가에 뜨거운 감성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4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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