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신개념 음악 오디션 심사위원 합류..."참가자들 실력 궁금"

  • 핫클릭
  • 방송/연예

블락비 태일, 신개념 음악 오디션 심사위원 합류..."참가자들 실력 궁금"

  • 승인 2018-03-16 17:30
  • 수정 2018-03-16 17:56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태일1

 

그룹 블락비의 멤버 태일이 음악의 본질을 사랑하고,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가수 지망인들을 위해 진행되는 신개념 오디션 ‘2018 블라인드 뮤지션’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블락비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태일은 싱글 앨범 '좋아한다 안 한다'를 발매해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가려졌던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했다. 특히 아이돌 중 보컬 능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그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감미로운 보컬과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태일은 “데뷔 후 누군가를 심사하는 게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된다. 평소 친분이 있는 심사위원들과 같이 참여하게 돼 좋다"며 "참가자들의 실력이 궁금하다. 모두들 파이팅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라인드 뮤지션'의 심사과정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여러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SNS 인플루언서를 통해 공유된다. 태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5월 말 음원 발매 및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공개되며, 우승자를 맞춘 국민에게는 총 상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블라인드 뮤지션’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사)한국연에제작자협회, (주)예당미디어 ETN 등이 후원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4. 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단행… 충남청 전출 17명·전입 18명
  5. 대전 탄동농협, 노은3동에 사랑의 쌀 기탁
  1.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사 1차 임용시험 68명 합격
  2. [인사] 세종경찰청
  3. 천안동남서, 100억원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 조직 일망타진
  4. 박재명 신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부임
  5.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