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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메시지를 전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6일 전국 537개의 스크린에서 2만 65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25만 2544명.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 작품은 극중 혜원이 휴식을 취하는동안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반복되는 생활로 지친 이들에게 '잠시 쉬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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