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글로벌365mc병원 개원 기념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 개최

  • 문화
  • 건강/의료

대전 글로벌365mc병원 개원 기념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 개최

국내·외 비만의학계 석학들 대거 참석…대한지방흡입학회 주최
이선호 병원장 "전 세계 비만 치료 분야에 기여할 수 있길"

  • 승인 2018-03-19 10:52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6
지난 18일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서 열린 '2018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에서 참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365mc>
국내·외 비만 의학 석학들이 대전에 모였다.

글로벌365mc병원 개원을 맞아 '2018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가 지난 18일 대전 글로벌365mc병원 하나만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대한지방흡입학회에서 주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비만의학계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제적인 비만 전문가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매튜 크로(Matthew Kroh) 교수를 비롯한 비만 의학 석학들이 대전에 모여 지론을 펼쳤다.

행사는 '비만 수술과 체형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세션'과 '지방흡입 및 람스 세션'으로 구성됐다.

비만 수술 세션에서는 △매튜 크로 교수의 주제 발표 '고도비만수술의 장기적 효과와 체형관리의 필요성' △순천향대 김용진 교수의 '왜 의사들은 아직도 비만수술에 비협조적인가' △365mc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의 '선제적 체형변화는 체중감량에 매우 강한 동기를 제공한다' 등으로 영어 세션이 진행됐다.

지방흡입과 람스 세션에서는 △글로벌365mc병원 손지혁 원장의 '복부 지방흡입시, 복부 성형술 없이 지방흡입 단독으로 처진 배 교정하기' △글로벌365mc병원 권민성 병원장의 '대용량 지방흡입시, 지연성 출혈에 의한 혈색소 감소에 대한 고찰 및 대처 △365mc병원 안재현 병원장의 '지방 흡입술 단독으로 힙주름의 모양 개선하기 등이 진행됐다.

학술대회가 진행된 글로벌365mc병원은 국내 최대규모 비만특화 병원이다. 지방흡입 및 비만치료분야의 '글로벌 센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 신설될 예정인 인공지능 지방흡입 연구소에서는 첨단 과학도시 대전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방흡입 신기술 개발 연구에 나선다.

글로벌365mc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365mc는 지난 오랜 기간 수많은 국제 학술 행사 등을 통해 국내에서 혹은 해외에서 초청을 받아 많은 의사에게 지방흡입의 지식과 경륜, 다양한 노하우를 교육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국내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비만 의학 분야 인프라 등을 활용해 전 세계 비만 치료 분야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_N7A0001_1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에서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매튜 크로 교수가 '고도비만수술의 장기적 효과와 체형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3.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4.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