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설렘 가득 여행 짐싸기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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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설렘 가득 여행 짐싸기 ‘달콤’

  • 승인 2018-03-20 22:1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캡쳐 2018-03-20 22-02-09-287-tile
사진=SBS 방송화면

 

김선아와 감우성이 '여행 짐싸기' 하나로 설렘을 유발시켰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김선아가 감우성과 커플 잠옷을 입고 함께 여행갈 짐을 싸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만 사는’ 부부로 재탄생한 무한(감우성)과 순진(김선아). 산전수전 다 겪은 몸이지만, 여전히 서툴고 유치하고 설레는 두 사람의 여행이 그려진 지난 19화. 긴 사랑을 기약하는 순진 앞에 무한은 다시 생의 의지를 불태우게 됐다. 20화에서는 두 사람의 즐거우면서도 애틋한 여행이 그려진다.

 

감우성의 짐을 본 김선아는 “스팀다리미는 왜 가져가는 거예요?”라고 했고 김선아는 “가면 다 필요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선아는 “왜요?”라고 했고 감우성은 “지금 잔소리 하는거죠?”라며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다. 김선아는 “좋아요? 나 참 잔소리 한다고 좋아하는 사람 처음 보네”라며 설렘 가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을 즐기러가는 두 사람은 애틋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김선아는 감우성과 함께 환상적인 빈틈없는 호흡을 선보인다. 또한 성숙한 사랑의 정석을 보여주며 섬세한 감성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코믹스럽고 센스있는 춤을 추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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