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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극장가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20일 전국 529개의 스크린에서 1만 42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38만 2758명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 작품은 사계절의 풍광을 담은 영상미와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연기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 9만 3628명 관객을 모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이름을 올렸고 2위는 2만 3748명 관객을 동원한 '사라진 밤'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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