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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가 극장가를 멜로 감성으로 가득 채우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전국 1091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9만 362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07만 4421명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의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가 오는 날 세상을 떠난 아내와 기적처럼 다시 만나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연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개봉 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3748명 관객을 동원한 '사라진 밤'이, 3위에 1만 4265명 관객을 모은 '리틀 포레스트'가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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