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속 추억 소환 장면들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관객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90년대 추억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영화 속 배우들의 여러 장면들이 보여지며 대중들에게 풋풋한 감성을 전달한다고.
손예진과 소지섭이 함께 버스 정류장에서 함께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 어린 우진이 롤링페이퍼를 쓰고 수아가 이를 읽고 있는 장면, 우진과 친구가 이름점을 보고 있는 장면, 소지섭이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 장면 등 90년대를 떠올렸을 때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면들이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