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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주저 없이 '수지보단 김태희'

승인 2018-03-31 00:04

온라인 이슈팀

사진=MBC 영상 캡쳐

정해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MBC '불야성' 출연 당시 MBC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해인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해인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태희를 꼽았다.

정해인은 당시 김태희와 송혜교 중 김태희를, 한예슬과 김사랑 중에서는 한예슬,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 중에서는 수지를, 박보영과 아이유 중 에서는 박보영을 택했다고.

결승전에서는 김태희와 수지가 남게 되었고 주저없이 김태희를 선택했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KBS2 드라마 ‘아이리스’를 정말 재밌게 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화두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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