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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
장덕의 사춘기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듀엣 그룹 멤버로 알려진 장덕은 1974년 서울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 입학해 사춘기를 겪게 됐다.
당시 그는 '나는 왜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 수 없는가?라는 생각에 우울해 하다가 그 해 가을 무작정 친구집 대구로 내려가 10일을 보냈다고.
이후 집으로 돌아온 장덕은 수면제 10알을 먹고 음독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했다고 밝혀졌다.
이에 장덕의 어머니는 그의 음악적 재능 살려주고 외로움을 극복하도록 맏이 장현과 함께 남매 듀엣을 결성 시켜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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