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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가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로 장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전국 681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2만 578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7만 5244명.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의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대한민국의 대표 남녀 배우 손예진과 소지섭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비가 오는 날을 배경으로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담은 스토리가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3월 14일 개봉 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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