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5일 전국 507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1만 979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42만 3437명.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과 지호(김지환)앞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
영화는 판타지에 로맨스가 더해진 스토리 속 코믹 요소를 넣어 관객들을 웃고 울리면서 지난 3월 14일 개봉 후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5523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2위는 7만 8273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곤지암'이, 3위는 6만 439명을 동원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차지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