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워너원 멤버도 고충 토로한 질환..."가수 포기하고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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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워너원 멤버도 고충 토로한 질환..."가수 포기하고 싶을 만큼"

  • 승인 2018-04-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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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대상포진'이  핫이슈로 급부상인 가운데,'대상포진'과 관련이 있는 워너원 박우진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박우진은 과거 2018 MBN Y 포럼'에 참석,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우진은  '인생에 있어 가장 고난의 시기는 언제인가'는 물음에 "'프로듀스 101' 도전 당시"였다고 답했다. 

 

박우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하던 도중 대상포진 때문에 굉장히 아팠던 기억이 있다"며 "그렇게 심한 고통은 처음이라서 굉장히 힘들었다. 버티기 힘들고, 나 자신이 보기 힘들 정도로 상처도 심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기를 해야 하나 싶던 어느 날 팬분들이 댓글을 달아줬다. 그 글을 보니 포기할수 없더라.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더라"며 "이분들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 이 기회가 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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