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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레슬러'가 제작기 영상 공개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 등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는 유해진과 함께 충무로의 신예 김민재, 이성경을 비롯 베테랑 배우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이 흥미롭다.
특히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의 결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슬러’의 웃음과 감동을 담아낸 제작기 영상이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공개된 제작기 영상 속에는 실감 나는 레슬링 연기를 위해 한여름에도 땀 흘리며 노력했던 배우들의 모습, 생생한 연출을 위해 촬영 기법 및 색감 연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제작진의 작업 현장이 이어져 ‘레슬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에 유해진은 “부모 자식 간에 갈등이나 잊고 살던 자기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전해 기분 좋은 웃음 뒤 찾아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한편 '레슬러'는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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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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