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수많은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옥주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주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올리기 전까지 너무나 마음고생 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한 효시니, 기특하다. 끝날 때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잘해보자! 엘리자벳 시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박효신과 마치 연인같이 달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레베카', '마타하리', '안나 카레니나' 등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을 소화해 온 옥주현은 그동안 골든티켓 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을 네 차례나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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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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