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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미워도 사랑해'가 매회 화제 속 '미워도 사랑해'에 출연 중인 김법래가 황정민, 류승룡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법래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법래는 친구 황정민과 류승룡을 언급했다. MC들이 "김법래씨가 뮤지컬 스타일때 정민이랑 승룡이는 신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법래는 황정민을 두고 "얼굴 시뻘건 애가 처음 왔는데, 노트에 한가득 쓰더라"며 "뭘 저렇게 쓰나 했는데 그게 지금의 황정민을 만들었다"고 디스와 칭찬을 함께 던졌다.
이어 류승룡을 두고는 "지금 용됐다"고 한 문장으로 축약했다. 또 "승룡이는 마주치면 한복 입고 다니고, 만나도 창피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법래가 출연 중인 '미워도 사랑해'는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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