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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소설' 속 공감을 부르는 리얼한 현실 대사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개봉한 '살인소설'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명대사 Best 3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 분)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다.
특히 영화를 본 관객들은 현재 한국 사회의 민낯을 보는 듯한 신랄한 정치 풍자와 현실을 꿰뚫는 듯한 촌철살인의 대사들에 공감을 표하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1 “내가 누군지 알아?”
담배를 사러 간 경석, 슈퍼의 주인이 없는 것을 알고 담뱃값만 두고 나오려다가 슈퍼주인 승표에게 딱 걸리자 불리해진 경석이 승표에게 하는 대사이다.
갑질하는 자들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를 하지 않고 가장 먼저 내뱉는 뻔한 멘트로 '살인소설' 속 경석 역시 시비가 붙자 승표에게 비웃듯이 내뱉는데 경석의 캐릭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2. “정치하는 분을 어떻게 믿냐고, 키우던 개를 믿지.”
온갖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경석에게 내뱉는 순태의 대사로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 현실적인 대사이다. 정치인들의 조삼모사하는 행태를 비꼬는 이 대사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 정치인들이 한번은 곱씹어 볼만한 대사이기도 하다.
#3. “니 까짓 게 감히”
극 중 지은(조은지 분)이 남편 경석이 자신의 대학동창 지영과의 불륜관계를 알게 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미쳐 날뛰며 소리를 지른다. 특히 이 장면은 최근 일어난 재벌3세의 갑질 동영상과 묘하게 맞물리며 더욱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는 장면이다.
이처럼 200%의 상황묘사와 명대사들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살인소설'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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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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