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정품멀티샵 씨풋(CFOOT), 직구족에게도 인기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확실한 정품멀티샵 씨풋(CFOOT), 직구족에게도 인기

꾸준한 신상품 업데이트로 각광

  • 승인 2018-04-27 17:3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최근 해외 직구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직구족'이 늘어나고 있다. 직구는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을 구입하거나,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교환이나 환불이 빠르게 처리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조던과 같은 신발은 우리나라에 판매되지 않는 제품들이 많아 직구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교환이나 환불 문제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신발의 경우 발이 편한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직구를 할 경우 신어볼 수도 없고 사이즈가 맞지 않을 경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JD

이에 최근에는 직수입 브랜드를 판매하는 멀티샵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씨풋(CFOOT)은 정품 100%를 내세우며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및 신상품을 빠르게 업데이트하며 신발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있다. 

씨풋에서는 ▲조던1 브레드밴드 ▲조던1 블랙토 ▲조던1 게임로얄 ▲조던3 팅커 NRG ▲조던3 블랙시멘트 ▲조던3 파이어레드 ▲조던4 토로 ▲조던4 피어팩 ▲조던4 오레오 ▲조던4 시멘트 ▲조던4 브레드 ▲조던5 보르도 ▲조던6 카마인 ▲조던6 얼터네이트 ▲조던6 게토레이 ▲조던6 블랙인프라레드 ▲조던8 얼터네이트 ▲조던8 아쿠아 ▲조던11 콩코드로우 ▲조던11 브레드로우 ▲조던11 UNC ▲조던11 스페이스잼 ▲조던11 윈라이크 ▲조던11 72-10 ▲조던11 브레드미드 ▲조던11 감마블루 등 인기 조던을 판매하고 있고 ▲조던1 쉐도우 ▲조던1 패스더토치▲조던11 이스터 에메랄드 ▲조던11 쿨그레이 로우 같은 제품들도 발매 예정중에 있다. 

이외에도 인기가 많은 ▲업템포 트리플블랙 ▲맥스98 스네이크 스킨 ▲맥스98 짐레드 ▲맥스98 썬더블루 ▲맥스97 실버 ▲맥스97 아시아 ▲맥스97 파은 ▲베이퍼맥스97 실버 ▲베이퍼맥스97 아시아 ▲베이퍼맥스 플러스 블랙 ▲베이퍼맥스 오프화이트 블랙 ▲베이퍼맥스 오프화이트 화이트 ▲이지부스트 브레드 ▲이지부스트 검흰 ▲이지부스트 블루틴트 ▲이지500 블러쉬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씨풋 측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컨버스 등의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며 "확실한 정품만을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프리미엄버스 P9603번 운행개시
  2. [기획] 의정부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장암동편’
  3. 유성복합터미널 3개사 공동운영체 출범…터미널·정류소 흡수·통합 본격화
  4. 첫 대전시청사 복원활용 탄력 붙는다
  5. '최대 30만 원 환급' 상생페이백, 아직 신청 안 하셨어요?
  1. 누리호 4차 발사 D-4… 국민 성공기원 분위기 고조
  2. '세종시=행정수도' 진원지, 국가상징구역...공모작 살펴보니
  3. 충남도 청렴 파트너 '제8기 도민감사관' 출범
  4. 헌법파괴 비윤리적 2025 인구주택총조사 국가데이터처 규탄 기자회견
  5.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헤드라인 뉴스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6대 광역시 중 두번째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6대 광역시 중 두번째

대전지역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잇따라 폐업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도소매업의 경우 대출 증가와 폐업률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이들을 위한 금융 리스크 관리와 맞춤형 정책 지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지역 자영업 현황 및 잠재 리스크 점검'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대전지역 자영업자 수는 15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이후 감소세를 보인 다른 광역시와 달리 대전의 자영업 규모는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자영업자가 차..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대전 유성구파크골프협회가 맹꽁이와 삵이 서식하는 갑천 하천변에서 사전 허가 없이 골프장 조성 공사를 강행하다 경찰에 고발당했다.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나무를 심으려 굴착기를 동원해 임의로 천변을 파내는 중에 경찰이 출동해 공사가 중단됐는데, 협회에서는 이곳이 근린친수구역으로 사전 하천점용허가가 없어도 되고 불법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24일 대전시하천관리사업소와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따르면, 유성구 탑립동 용신교 일대의 갑천변에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굴착기가 땅을 헤집는 공사가 이뤄졌다.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대덕구 상서동으로 넘어..

세종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생긴다… 본보 지적에 후속대책
세종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생긴다… 본보 지적에 후속대책

<속보>=세종시 도시재생사업을 총괄 운영할 '컨트롤타워'가 내년 상반기 내 설립될 예정이다. 국비 지원 중단 등 재정난 속 17개 주민 거점시설에 대한 관리·운영 부실 문제를 지적한 중도일보 보도에 후속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중도일보 11월 19일자 4면 보도> 세종시는 24일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주민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본보는 10년 차 세종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현장지원센터 5곳이 폐쇄한 작금의 현실을 고발하며, 1000억 원에 달하는 혈세 투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주렁주렁 ‘감 따기’ 주렁주렁 ‘감 따기’

  •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