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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힐링캠프 방송화면 |
KBS2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가 매회 화제 속 '같이살래요'에 출연 중인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스승님, 오 나의 스승님'이라는 주제 아래 MC 성유리가 배우 전인화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전인화는 "유동근이 첫사랑이다. 대학교 2학년때 어쩌다가 결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을 같이했다. '장희빈'이라는 드라마를 2년 만에 맡게됐다"면서 "너무 큰 역할이었고 지인이 유동근 선배를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본연습 하면서 만났다"면서 "(유동근이) 집으로 오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서 이성으로 느낀 게 아니라 작품끝날때까지 연습만했다"고 덧붙였다.
또 "어느날, 내 정신적인 모든 걸 지배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다른곳을 바라볼 수 없었고 이게 사랑인지 못느끼면서 유동근과 가까워진 거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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