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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국 더선 |
중국 산시성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 처럼 보이는 물체가 출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중국 상공에 UFO 출현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UFO가 출현해 공항이 폐쇄돼는 일도 있었다.
과거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의 소산(萧山)국제공항에서 UFO가 나타나 항공기 착륙이 중단됐다고 영국 더 선지가 보도했다.
당시 장면을 목격한 지역 당국자는 상공을 선회하는 납작한 튜브모양의 물체를 발견했다며 갑자기 급상승하더니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고 밝혔다.
이번 산시성 UFO를 보도한 홍콩의 빈과일보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에서 불이 켜진 손전등처럼 생긴 비행물체가 하늘로 솟아오른 후 순식간에 산둥성 상공을 지나 중국 동쪽으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공항 폐쇄 당시 전문가들은 UFO의 잦은 출몰 원인이 최근 중국이 개발 중인 전투기와 관련된 것으로 봤으며 이번 산시성 UFO 또한 중국군이 시험한 극초음속 무기일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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