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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꾸러미'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두 차례씩 독거노인과 홀몸장애인 가정 등에 계란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협의체는 이번 '사랑꾸러미'가 시골지역 노인들의 고독사를 방지하고 건강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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