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헬스뷰티] 썬크림 제대로 알고 바르자!

  • 오피니언
  • 톡톡헬스뷰티

[톡톡헬스뷰티] 썬크림 제대로 알고 바르자!

이인영 원장(뷰티플래너·이인영미용실)

  • 승인 2018-07-26 18:05
  • 신문게재 2018-07-27 10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헬스톡톡뷰티 얼굴
이인영 원장
폭염으로 에어컨 바람 없이 견딜 수가 없는 지경이다. 지금의 햇볕은 너무 뜨겁다 못해 따갑기까지 해서 피부보호를 위해 썬크림 선택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신경 써줘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에 치명적이다. 햇볕에는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이 포함돼있는데 이 중 자외선이 피부 손상을 더 일으킨다. 시중에 많은 썬크림 중에도 용어나 숫자가 다름을 볼 수 있다. 우선 썬크림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자.

UVA(자외선A)는 피부 진피까지 깊게 침투하는 자외선으로 눈에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유리창도 투과가 가능해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명심하자. 일광 화상은 일으키지 않으나 순간 색소 침착이 된다.

UVB(자외선B)는 깊게 침투는 못하나 피부를 벌겋게 만들거나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이다. 자연색소 침착이 일고 일광화상을 일으킨다. SPF.Sun Protacion Factor의 약자로 UVB의 차단 효과(홍반 또는 테닝 현상)를 단위로 표시한 것이다.

SPF의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고 보면 된다. SPF1은 약 15분 정도를 차단해주는 셈이다.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로 자외선A의 차단 효과를 단위로 표시한 것이다. PA+는 차단 효과 1단계, PA++는 2단계, PA+++는 3단계, 즉 매우 높음을 말하며 PA++++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의 16배 이상 차단 효과가 있음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차단지수가 높은 게 좋을까? 결론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는 굳이 높은 지수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높은 지수의 제품은 그만큼 혼합물이 많이 첨가되고 화학적인 성분이 포함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부에도 그만큼 자극이 될 수 있다.

SPF30~40은 두 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는 방법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SPF100 지수의 썬크림이 최고지수의 썬크림이다.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시간을 25시간까지 볼 수 있다. 이 썬크림은 해외여행 갔을 때 사용하면 강한 자외선에서 충분히 보호해줄 수 있다.

물론 피부테스트는 해보고 사용해보길 권한다. 피부가 약한 분들은 유해성분이 없는 착한 제품을 고르고 자주 덧발라주는 방법이 좋겠다. 요즘 우리나라도 동남아 못지않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지금까지 바르던 습관대로 한다면 분명 가을쯤 피부가 많이 상해있을 것이다.

썬크림을 바른 피부는 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길 바란다. 더운 여름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가장 필요함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충분한 물을 보충해줘야 피부도 건조하지 않으니 신경 써 봐야겠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2.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3.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4.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5. 백석대 레슬링팀, 전국레슬링대회서 금 3·은 1·동 5 획득 쾌거
  1. 중진공 충남본부, 도약 프로그램 선정기업 ㈜한도 현판수여식 개최
  2. 연암대, 연암리빙랩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3. 한국 축구 대표팀, 월드컵 2차전서 난적 멕시코 0대1 석패
  4. 충남콘진원 입주기업 '빅펀',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5. KT&G,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선정

헤드라인 뉴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충청 정치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고 김종필(金鍾泌·JP·26년생) 전 국무총리 탄생 100주년 기념식과 제8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종필문화재단(이사장 조부영) 주최로 열리는 행사의 주제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습니다'로, 민주자유당과 결별한 JP가 1995년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연합(1995년 3월 30일∼2006년 4월 7일)을 창당 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처음 한 말이다. 행사는 산업화와 민주화, 국민통합 시대에서 역할을 했던 운정(雲庭)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삶과 업적으로 재조명하고 대..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19일 오전 9시 30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광장.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멕시코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응원전을 위한 대형 전광판과 가림막 텐트가 마련돼 있었다. 이날 대전의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았다. 오전부터 햇볕은 뜨겁게 내리쬐었고, 5분만 가만히 서 있어도 이마와 목덜미를 타고 땀이 흘러내렸다. 텐트 그늘 아래조차 후끈한 열기가 감돌았다.그러나 월드컵 열기는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1차전 체코전 승리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도심 곳곳의 술집과 학교, 회사에서는 단..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6·3지방선거로 충청권 광역단체와 의회가 확 바뀌면서, 충청광역연합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 들어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으로 결속력이 흔들렸으나 끝내 통합이 무산되면서, 광역연합의 역할이 오히려 부각되고 있는 양상이다. 여기에 내년부터 10조 원 규모로 권역별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초광역특별계정 적용안이 검토되면서, 연합체제의 역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만큼 연합과 연합의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현재로선 연합장과 연합의회 원구성 인선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충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